(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쿠팡플레이는 7월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하프타임 쇼에 걸그룹 아이브(IVE)가 나선다고 25일 발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매년 세계적인 축구 클럽과 K리그 스타들이 맞붙는 빅매치와 함께, 최고의 K-POP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하프타임 공연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올해 역시 아이브의 무대를 통해 스포츠와 음악이 어우러진 압도적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지난 2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자기 확신'이라는 독보적 아이덴티티에서 나아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하프타임 쇼에서 아이브는 대표 히트곡 무대를 통해 관중과 함께 호흡하며, 수원월드컵경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아이브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라면서 "팬들과 선수들의 뜨거운 경기 열기 속에서 아이브만의 에너지를 더한 멋진 무대를 선보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쿠팡플레이시리즈 1경기는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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