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기도가 도내 예술인에게 활동무대를 지원하고, 도민에게는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예술정책이다. 음악, 무용,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과 전시, 소외시설 방문공연으로 구성됐다. 문화소외시설을 방문 공연하고 전시도 추진한다.
고양시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개최되는 첫 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예술인․단체들이 사물놀이, 대중음악, 뮤지컬 갈라, 퓨전클래식 공연으로 도민들과 만난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일정과 출연자 등 세부 정보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거리로나온예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포맷의 공연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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