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베일리가 남다른 이력을 밝혔다.
27일 오후 대성의 유튜브 '집대성'(집 밖으로 나온 대성)에는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와 예능사관학교 콘셉트로 함께한 영상이 공개됐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베일리는 어린 시절부터 발레, 탭, 재즈, 현대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배웠고, 10살 때부터 제대로 힙합으로 전향해 약 2~3년 전,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앞서 베일리는 데뷔 전부터 태양, 리사, 에스파, 샤이니, 카이 등 많은 케이팝 스타들과 협업한 안무가로, 베일리의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소식이 더욱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어 베일리는 10대 때 에스파의 '새비지'(Savage), '스파이시'(Spicy) 등의 안무가로 참가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텐션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 말고 집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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