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장우가 달라진 비주얼로 '팜유'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튀르키예에서 펼쳐지는 돌아온 팜유(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가 담겼다.
이날 전현무, 이장우는 일정상 뒤늦게 합류한 박나래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에 나가 시선을 모았다. 하루 전 공항 인근 호텔에서 숙박 후 마중 나온 두 사람의 수염 가득한 비주얼이 웃음을 안긴 가운데, 박나래가 화려한 옷을 입고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지난 달랏 세미나 때와 달리 살이 빠진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전현무는 "네가 너무 쪘다!"라고 돌직구를 던지기도. 이어 달랏 세미나 당시, 전현무, 박나래에 비해 홀쭉했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되자, 놀란 무지개 회원들이 전현무와 박나래의 살이 이장우한테 몰렸다고 입을 모으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