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안무가 리아킴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메가 크루 미션 스페셜 저지로 출격했다.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3')에서는 다인원을 동원해 각국의 정체성을 담아낸 퍼포먼스를 완성해야 하는 메가 크루 미션 이야기 담겼다.

글로벌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의 수장이자 케이팝 히트 안무가 리아킴이 메가 크루 미션의 스페셜 저지로 출격했다. 리아킴은 지난 시즌 원밀리언의 리더로 출연해 메가 크루 미션에서 1위에 오르며 해당 시즌 역대 최다 조회 수를 기록했다.

리아킴은 "제가 메가 크루 미션을 했을 때, 리에 하타가 여기 앉아 있었다"라며 스페셜 저지에서 참가자가 된 리에 하타를 심사해야 하는 상황이 신기하다고 전했다. 이어 리아킴은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옛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전 세계 센 언니들의 자존심을 건 글로벌 춤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