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언니가 장윤주 전종서와 함께하는 여름 브랜드 캠페인 'SEE THE UNSEEN'을 전개한다. /사진=힐링페이퍼
글로벌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가 모델 겸 배우 장윤주와 배우 전종서를 모델로 발탁해 여름 브랜드 캠페인 'SEE THE UNSEEN'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두 모델은 지난 겨울 브랜드 캠페인에 이어 2년 연속 강남언니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강남언니 브랜드 캠페인의 메인 메시지는 'SEE THE UNSEEN'(보이지 않는 것을 보다)으로, 거짓 의료정보가 넘치는 온오프라인 현실 속에서 소비자에게 투명하고 신뢰 높은 미용의료 정보를 제공한다는 강남언니 플랫폼의 가치를 담았다.


브랜드 영상에서는 강남언니를 'Glassis'라는 선글라스에 비유해 안경을 통해 새로운 시야를 얻은 사용자에게 진실된 의료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쓰는 순간, 보이지 않는 정보란 없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강남언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종 SNS뿐 아니라 서울, 부산, 인천 지역 등 옥외광고와 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강남언니는 브랜드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8월4일까지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Glassis Kit'(글래시스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남언니 앱 내 이벤트 배너나 강남언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하면 장윤주와 전종서 모델이 브랜드 캠페인에서 착용한 안경과 동일한 모양의 굿즈를 총 50개 추첨 증정한다.


김호성 힐링페이퍼 마케팅 팀장은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의료 소비자와 공급자 간 정보 불균형이 심각한 미용의료 시장에서 강남언니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미용의료 정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