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히어라, 아이키가 김지우의 '절친'으로 출격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히어라, 댄서 아이키가 등장해 MC 박경림을 만났다.
"두 분 관계가 어떻게 되나?"라는 박경림의 물음에 김히어라가 "89년생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친구치고 어색해 보인다"라는 농담에는 아이키가 "그렇다. 우리 어색하다"라고 받아쳤다. 이어 "어제까지만 해도 민낯으로 만나다가 오늘 메이크업하고 와서 이런 모습이 어색하다"라며 웃었다.
두 사람이 이날 주인공에 관해 "여리지만 여장부", "선한데 알고 보면 욕 잘하고, 글로벌하게 한다"라고 힌트를 줬다. 아이키가 "손도 크다. 이 언니 집이 130평이라는 우리끼리 그런 루머가 있다. 남편이 셰프다"라고도 덧붙였다.
이내 배우이자 셰프 레이먼 킴의 아내로도 잘 알려진 김지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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