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한지민이 대선배 김혜자의 커피차 선물을 받고 기쁨을 표했다.
한지민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촬영장에 온 커피차를 찍은 것으로 "지민이 파이팅, 늘 감사해, 배우 및 스태프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파이팅, 김혜자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돋보인다. 영상에서 한지민은 현수막이 걸린 커피차를 영상으로 담아내며 "와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또한 커피차를 인증한 사진에서 한지민은 "김혜자 선생님! 시원하게 잘 마실게요!"라고 글로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한지민과 김혜자는 지난 5월 25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서 2인 1역을 연기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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