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이날 "한 건의 피해도 빠짐없이 보상하겠다는 각오로 전담센터를 설치했다"며 "책임있는 후속조치를 취해 고객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해신고센터는 피해사례 접수와 보상 가능성 상담 등을 응대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 시스템 장애로 피해를 본 개인·기업은 피해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피해신고센터는 피해신청이 없어질 때까지 무기한 운영한다. 향후 신고내용을 검토해 사실관계 확인 후 피해금액이 결정되면 전액 보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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