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는 섬박람회에서 자국의 섬 자원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동티모르의 날' 행사에 전통 문화공연단과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동티모르는 투투알라, 아타우로 섬 등은 생물다양성과 전통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최근 생태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다양한 섬 국가와 교류를 통해 섬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연대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도록 섬박람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