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이준석 의원이 98.22%의 찬성률로 차기 당대표에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이 의원은 전체 2만5711표 중 찬성표 2만5254표(찬성률 98.22%)를 받아 당 대표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당원 70%, 국민 여론조사 30%가 반영됐다.
개혁신당 최고위원에는 김성열 전 당 수석대변인, 주이삭 서울 서대문구 의원, 김정철 법무법인 우리 변호사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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