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광주·전남지역 5인~49인 중소기업이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매월 1회 이상 산업안전 관리분야 경력자인 공동안전관리자가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고발생 요인을 점검하는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하며, 사업장별로 안전관리 담당자를 지정하도록 하고 업무수행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육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중소기업의 산재사고 감축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광주상공회의소가 사업을 위탁받아 중소기업 10개사를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상의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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