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AI·빅데이터 기반 첨단 농업시스템 도입 △기후위기 대응형 농업체계 구축△광역단위 협력사업(18개 사업, 1968억원)등으로 전남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소득향상을 견인하는 한편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피해를 정부에 적극 건의해 재해 인정을 이끌어내며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삼석 의원은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제정△ 농협조합원 1200여명 대상 실태조사·정책 발굴△농수산물 유통과 가격안정에 관한 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입법으로 구현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전남농협은 앞으로도 전남도의 농업정책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하며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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