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뉴스1에 따르면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홍 전 수석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홍 전 수석은 지난해 4월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정무수석으로 임명돼 지난 5월까지 재직했다.
특검팀은 홍 전 수석을 상대로 비상계엄 선포 전후 윤 전 대통령과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관계자들의 행적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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