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는 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전문 의료진의 건강상담, 대형병원 진료예약, 간병인 지원, 환자 대상 차량 운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두 회사는 시니어 고객에 최적화한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은행 고객들은 GC케어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학병원 진료·건강검진 예약, 건강 상담 등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자산관리와 생활 금융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헬스케어가 결합된 시니어 라이프 생태계 조성에 나서겠다"며 "금융을 넘어 고객의 건강한 삶까지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케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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