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송윤아가 듬직한 15세 아들과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7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커간다, 2025년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설승윤 군과 함께 백화점을 찾은 송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런 가운데 송윤아의 15세 아들은 남다른 발육으로 송윤아보다 큰 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듬직한 아들과 함께 즐겁게 쇼핑에 나서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에서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5월 설경구와 결혼했다. 이후 2010년 8월, 아들 설승윤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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