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레아 스튜디오, MA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현역가왕2' 가왕 박서진이 '현역가왕2 앙코르 콘서트-서울'에서 '현역가왕2' 우승 기념 신곡을 처음 공개한다.

8일 '현역가왕2' 톱7 전국투어 콘서트 측은 오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에서 박서진이 '현역가왕2' 우승 기념 신공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곡은 트로트부터 록발라드, 알앤비, 댄스 등 장르를 막론하고 히트곡을 보유한 윤명선 작곡가와 박서진의 첫 작업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윤정의 '어머나', 이승철의 '서쪽하늘', 슈퍼주니어의 '로꾸꺼',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 송가인의 '엄마아리랑'을 능가하는 대박 히트작이 탄생할 수 있을지, 박서진과 윤명선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관심을 모은다.

또한 박서진은 '현역가왕2' 가왕이 된 후 처음으로 출격한 '한일톱텐쇼'에서 열창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 윤시내의 '인생이란'을,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번 선보이며 그때 그 감동을 이끌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현역가왕2'는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까지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최종 확정해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현역가왕2 앙코르 콘서트' 부산은 8일 오후 2시 티켓을 전격 오픈했다.


제작진은 "'현역가왕2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박서진을 비롯해 톱7이 모두 '전국투어' 때와는 다른 '세트 리스트'로 개인 곡 무대를 펼치는 데 이어 단체곡 또한 새롭게 구성, '앙코르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한다"라며 "과연 톱7이 어떤 무대들로 '전국투어 콘서트'와는 또 다른 '흥'바람을 일으킬지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