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타이탄 콘텐츠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앳하트(AtHeart)가 본격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글로벌 '하트어택'을 시작한다.

앳하트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번째 EP '플롯 트위스트'(Plot Twist)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데뷔 쇼케이스에는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50명이 현장에 초대된 가운데, 앳하트는 더욱 많은 글로벌 팬들과 호흡하고자 앳하트 및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데뷔 쇼케이스를 동시 생중계한다.

이날 앳하트는 첫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플롯 트위스트' 무대를 팬들에게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앳하트만의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 속에 앳하트와 팬들 모두가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 쇼케이스 참석자에게는 특별 선물도 증정된다.

첫 번째 EP '플롯 트위스트'는 앳하트가 세상을 향해 선보일 첫 날갯짓으로, 예측할 수 없는 흐름 속에 각기 다른 감정들이 총 5개 트랙에 다채롭게 녹아있다. 작은 날갯짓 하나가 거대한 바람을 일으키듯, 앳하트가 펼쳐 나갈 이야기는 K팝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앳하트를 향한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음악과 스토리를 결합해 몰입도를 극대화한 뮤직 콜라주 필름은 꾸준한 상승세 속에 357만 뷰를 돌파했다.

데뷔곡 '플롯 트위스트' 댄스 챌린지도 공식 SNS를 통해 선공개된 가운데, 리아킴과 소녀시대 수영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런웨이를 걷듯 완벽한 워킹을 보여준 뒤, 키치한 포인트 안무가 이어지며 앳하트만의 개성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보컬, 랩, 댄스 등 각 멤버의 실력과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퍼포먼스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으며 데뷔 열기를 극대화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퍼포먼스 콘텐츠 합산 조회수는 일찌감치 100만 뷰를 돌파, 앳하트가 국내외 팬덤의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한편, 앳하트의 첫 번째 EP '플롯 트위스트'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