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펜타곤 진호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11일 오전 S27M 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을 통해 진호의 새 앨범 '러브 투 머치'(Luv 2 Much)의 첫 번째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잠에서 깬 진호는 누군가와 함께하는 평온한 일상과 싱그러운 미소를 영상 속에 담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곡 '러브 투 머치'의 일부 사운드도 공개됐다. 경쾌하고 중독적인 록 사운드 위로 더해지는 진호의 에너지 넘치는 청량 보이스가 더해져 진호만의 설레는 청춘 감성을 예고,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날 최초 공개된 신곡 '러브 투 머치'는 청량하고 시원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 장르의 곡으로 진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진호는 신곡을 통해 자신만의 산뜻하고 소년미 넘치는 매력과 장르를 뛰어넘는 보컬리스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진호의 신보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키트 앨범으로 단독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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