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홍수아가 20년 전 사진을 보고 추억에 잠겼다.
홍수아는 10일 인스타그램에 "톈진 회사 로비서 촬영"이라며 중국 톈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수아는 20년 전 스무살 때 출연한 방송 화면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홍수아는 긴 생머리에 미니 원피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그러면서 "20년 전 나와 현재의 나, 홍수아의 변신! 여러분도 더 예뻐지세요! 파이팅!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했다.
한편 홍수아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 출연했다. 최근 숏폼 콘텐츠 드라마 '뷰티풀 CEO 서혜림'에 주인공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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