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악성 댓글(악플)에 당당하게 응수했다.
최준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엥 '성괴' 아님?' 하는데, 맞음"이라는 글을 올리며, 다이어트와 성형 전후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이어 "성형이든 시술이든 무조건 살 빼고 해라"며 "그래야 효과가 눈에 바로 보이고 돈 쓴 가치를 느낄 만큼 뽕 뽑는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최준희는 41㎏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최고 체중 96㎏ 때보다 55㎏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 인기배우였던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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