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빅스 켄(이재환)이 숏폼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됐다.


켄은 글로벌 1위 숏폼 플랫폼 '드라마박스(Drama Box)'에서 독점 공개되는 숏폼 드라마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극본/연출 황경성)에 캐스팅됐다.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는 살인범에 의해 죽음을 당하게 된 톱 아이돌 그룹의 리더인 유정(이채연 분)이 타임 루프를 겪으며 산업보안과 교수인 현민준(이재환 분)과 함께 범인을 찾아 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와 로맨틱 코미디가 합쳐진 장르의 숏폼 드라마다.

켄은 본명인 이재환으로 연기에 나선다. 이재환이 맡은 현민준 역은 천재 보안 전문가이자 자존심이 강한 냉철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유정의 남모를 아픔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점점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그동안 빅스의 메인보컬이자 솔로 활동,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갔던 켄은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켄(이재환)이 출연한 숏폼 드라마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는 오는 15일 드라마박스(Drama Box)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