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카M은 월 단위로 차를 이용하는 렌터카 서비스다. 장기렌터카 계약 전 부담 없이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이나 1개월 이상 차가 필요한 고객에게 적합하다. 연 단위 장기렌터카에 비해 계약기간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다.
선수금과 보증금이 없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3개월 이상 이용 시 월 대여료의 5%가 할인된다. 개인사업자 및 법인 고객은 비용 처리도 가능하다.
롯데렌터카는 마이카M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계약 방법을 간편하게 개선했다. 견적 확인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빠르게 마칠 수 있다.
휴대폰 본인 인증만으로 30초 내 무서류 심사가 진행되며 계약서 작성까지 상담사 연결 없이 비대면으로 완료된다. 출고는 계약 뒤 2일 이내 이뤄진다.
앱(애플리케이션)과 웹에서 차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신뢰도 역시 높였다. 정비 이력과 보험 이력은 물론, 고객이 계약 전 차 상태를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전면·측면·후면·실내를 촬영한 실물 사진을 제공한다. 전담 매니저 정보도 온라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차종은 대형차, SUV, 전기차에 더해 수입차까지 확대했다. 벤츠 E시리즈, BMW 3·5시리즈 등 인기 수입차도 이용할 수 있다.
누적 주행거리와 연식을 모두 고려해 가격을 세분화한 것도 특징이다.
롯데렌터카 마이카M은 차 정비부터 사고 처리, 자동차 보험, 대차 서비스 등을 모두 포함한다. 필요시 전문 정비사가 직접 방문해 엔진오일,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라이트 등의 소모품 교환은 물론, 타이어 교환과 블랙박스 A/S(사후관리) 등을 지원한다.
9월30일까지 마이카M 다이렉트 계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계약 완료 뒤 차가 최종 배정되면 제주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기렌터카 1일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용권은 발급일 기준 1년간 사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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