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의 특별한 선물이 팬들을 찾는다.
누에라는 오는 16일과 1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팬 콘서트 '엔터 더 미션'(EnTER the mission)을 열고 노바(NovA, 팬덤명)와 가까이에서 호흡을 나눈다.
누에라와 함께하는 이번 첫 팬 콘서트에선 이들이 걸어온 한 걸음, 한 걸음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상 소년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던 KBS 2TV 'MA1'에서 선보인 넘버는 물론, 설렘 가득한 데뷔 앨범, 그리고 최근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던 두 번째 미니앨범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를 라이브로 펼쳐내며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누에라는 색다른 유닛 무대까지 준비, 남다른 개성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특히 보컬 유닛과 댄스 유닛으로 나뉘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풍성한 토크 타임, 그리고 이벤트들도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누에라의 면면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예능감과 도파민이 터지는 게임, 그리고 팬들과의 소통도 첫 팬 콘서트를 놓쳐서는 안 될 이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일본에서도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K팝 기대주'이자 '빌보드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한 누에라. 이들은 서울에서 첫 팬 콘서트 '엔터 더 미션'의 하이라이트를 뜨겁게 장식하겠단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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