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강우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28년간 몸무게를 유지 중인 비법을 공개했다.
15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김강우가 신입 편셰프로 합류해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데뷔 23년 차 카리스마 배우 김강우가 신입 편셰프로 합류한 가운데, 그의 일상이 공개됐다. 올해 47세라고 밝힌 김강우는 고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평균 76㎏의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강우는 "운동하고, 식단 관리를 한다"라고 자기 관리 비법을 전했다. 특히 김강우는 "식단 관리는 흰색만 안 먹으면 된다, 흰쌀밥, 흰 빵", "라면은 1년에 2번 먹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강우는 아침마다 10년 이상 마신 '10년 삭제 주스'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강우의 '10년 삭제 주스'는 바나나, 블루베리, 흑임자, 서리태, 오트밀, 저지방 우유 등을 넣어 만든 주스로, 김강우는 매일 아침 직접 만들어 아내와 함께 나눠 먹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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