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댄스 트로트로 팬심을 공략한다.
마이진은 지난 11일 각 음원 사이트에 '사랑의 리콜' 리믹스 버전을 발매했다. '사랑의 리콜' 리믹스 버전은 원곡이 경쾌한 댄스 리듬을 만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입혀진 화끈한 댄스 트로트다.
이 곡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트롯뮤직어워드2025' 무대에서 공개되며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특히 마이진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 전 댄스 가수의 꿈을 키웠던 만큼, 이번 리믹스 버전 곡과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사랑의 리콜'은 지난 3월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공개된 후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며 히트곡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후 마이진의 대표곡으로 떠올랐다. 마이진은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사랑의 리콜'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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