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고(故) 최진실의 자녀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 최준희가 각자의 연인과 함께 홍진경을 만났다.
19일 최준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모한테 각자 짝꿍들 허락 맡고 옴, 조카들이 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홍진경, 최환희와 여자친구, 최준희와 그의 연인이 다 같이 모여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 인기배우였던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진실의 '절친'이었던 홍진경은, 그가 떠난 뒤에도 자녀들을 만나며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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