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파리코리아가 이탈리아 식전주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 듀오팩을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캄파리코리아
캄파리코리아가 이탈리아 대표 식전주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 듀오팩을 리뉴얼 출시하고 온·오프 트레이드 채널을 아우르는 여름 시즌 소비자 경험 확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듀오팩은 소비자가 아페롤 스프리츠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한층 세련되게 개선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번 듀오팩에는 QR코드가 삽입된 바틀넥 택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페롤 스프리츠 레시피 게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아페롤 스프리츠를 주문하면 온트레이드 매장에서도 QR코드를 통해 동일하게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은 무제한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응모는 1인 1회 가능하다.

아페롤 스프리츠와 어울리는 여름 분위기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8곳에서 '퍼펙트 서브 테라스(Perfect Serve Terrace)'를 운영해 브랜드 경험을 한층 강화한다. 참여 매장은 제이엠커피 신사라운지, 오드하우스, 리버서울, 부베트, 더 플레이스 다이닝, 더 플레이스 판교점, 황남주택 삼청점, 테니 성수 등이다. 해당 매장 정보와 예약은 아페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와 소비자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접점을 넓히고 아페롤 스프리츠의 즐거운 경험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아페롤 듀오팩은 전국 CU 편의점은 물론, 마켓컬리·포켓CU·데일리샷 등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아페롤은 단순한 음료를 넘어 여름의 감성과 일상의 즐거움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이 아페리티보(Aperitivo)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