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19일 진행한 이번 회의에는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 상반기 주요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부문별 발표를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관리방안 ▲고객 및 영업현장 중심 업무지원 강화 ▲농업인 실익 증대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확보를 위한 마케팅전략 다변화 ▲자산배분 방향 및 투자계획 등을 공유하며 향후 추진 전략을 구체화했다.
박 대표는 "지금껏 많은 성과를 거둔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 하반기 역시 영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사회안전망 역할 수행, 보험산업 건전성 강화에 따른 선제 대응, 철저한 내부통제 등에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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