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사이드컴퍼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민서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22일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민서는 오는 9월 21일 홍대 롤링홀에서 '민서 단독콘서트 : 더 웨이(The Wa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민서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이기에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민서는 그간 걸어온 음악 여정을 집약한 세트리스트로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진솔한 소통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민서가 보컬로 주축을 이룬 프로젝트팀 나인티 프로젝트(90 project)의 무대까지 더해져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민서는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자신만의 감성을 오롯이 전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증명해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민서는 지난 21일 오후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하고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간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비롯해 각종 OST와 나인티 프로젝트까지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그의 공연을 향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민서 단독콘서트 : 더 웨이'는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