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23년부터 차량 통행 방식을 일방통행으로 조정하여 도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교통조사 용역을 추진했으며, 시는 해당 용역을 통하여 강변로의 일방통행 지정 시 교통 흐름에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하여 대로사부터 세종병원사거리 까지의 기존 왕복 2차선을 1개 차선으로 줄이고 인도를 확장하여 벤치 및 쉼터를 설치하고,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주·야간 보행인구 증가를 유도하여 인근 상권 방문객 유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2025 여주 자전거 페스티벌' 9월13일 개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집중호우로 연기됐던 '2025 여주 자전거 페스티벌'을 오는 9월13일 여주 시립 폰박물관 앞 잔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패밀리 자전거 산책 △남한강 출렁다리 인증라이딩 △유·아동 밸런스바이크 대회 △체험 부스/먹거리 부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붓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일 명성황후기념관 8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마음으로 쓰는 필기구, 전통 붓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필장 이수자이자 젊은 붓공예 작가로 활약하고 있는 강사의 안내로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붓의 종류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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