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비트박스계 어벤져스' 비트펠라하우스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흥미로운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2회에서는 비트펠라하우스의 근황과 환상적인 하루가 그려진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비트펠라하우스 멤버 윙, 허클, 히스가 프로게이머 팀 T1과 함께한 홈그라운드 공연과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밝힌다. 특히 도플갱어로 유명한 윙과 페이커가 한 컷에 등장한 광고 영상을 본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
이후 손익분기점을 넘은 비트펠라하우스의 멤버들이 드디어 정산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모두의 축하가 이어진다. 이때 윙이 정산금을 어떻게 사용할지를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 윙의 정산금 사용 계획이 더욱 궁금해진다.
원테이크로 진행된 비트펠라하우스의 신곡 '스위밍 비틀즈'(Swimming Beetles)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전체 대관한 워터파크에서 100명의 스태프가 함께한 역대급 규모에 이어 박준현 매니저는 카메라를 잡고 직접 촬영용 크레인에 오르기까지 한다. 여기에 한층 더 성장한 비트펠라하우스 멤버들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전참시' 식구들과 비트펠라하우스가 함께한 비트박스 즉흥 무대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비트펠라하우스 멤버 옐라이의 자리를 위협할 깜짝 신예 보컬을 필두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현장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후문. 과연 이들이 만들어낸 특별한 호흡은 어땠을지 본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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