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다음 달 열리는 '제7회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연계해 '제2회 양주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에 참가할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선은 영상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선정된 30팀은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나리농원 특설무대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이후 온라인 투표와 심사를 거쳐 최종 6팀이 결선에 오르게 되며, 이들은 9월 27일 천일홍 축제 메인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진행한다.
본선 참가팀에는 50만원의 참가비가 지급되고, 결선 진출 6팀에는 총 13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팀에게는 50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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