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성사업은 기존 아롱개 도시바람길숲 사업지에 순수황토로 조성된 황토족탕이 새롭게 설치됐다.
또한 '흙향기 맨발걷기길'은 아롱개 도시바람길숲에서 약 300m가 연장돼 그간 아롱개 도시바람길숲 맨발길이 비교적 짧아 아쉬움을 표했던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서 최우수 등급
안성시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는 정책토론회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A'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안성시는 그간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 설계와 실행 과정,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비 확대 사례 중심을 주제로 발표했다.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는 시·군의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우수사례 발굴·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군별 A~E 5개의 등급으로 분류했다. 안성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비를 적극적으로 확대한 내용을 높이 평가받아 'A'등급을 받은 7개 지자체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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