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모처에서 시공능력 상위 10개 건설업체의 대표이사를 초청하는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현대건설·대우건설·DL이앤씨·GS건설·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이앤씨·롯데건설·SK에코플랜트·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이달 초 발표 예정인 공급대책 관련 업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추진한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건설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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