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블랙핑크 리사가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1일 인스타그램에 고급스러운 리조트와 요트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리사는 리조트의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했다.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낸 모습이다. 요트를 탄 리사는 허리선과 비키니를 강조한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중이다. 지난달 15, 16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열었다. 이어 오는 10월부터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한편 리사는 지난 2023년부터 세계적인 부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으나, 해외 여러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최근 리사의 휴대전화 배경 화면에 아르노의 사진이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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