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서승재(오른쪽)와 김원호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서승재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김원호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서승재(오른쪽)와 김원호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서승재(오른쪽)와 김원호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서승재와 김원호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서승재와 김원호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서승재·김원호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천보양-류이(11위)를 게임 스코어 2-0(21-17 21-12)으로 제압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안세영은 4강전에서 숙적 천위페이에게 가로막혀 2연패의 꿈을 접었다.
안세영은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며 "경기를 바보같이 했다. 실수할까 두려웠다"면서 "경기 초반부터 길을 잃어버렸다. 모든 게 안 좋았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여자단식 안세영의 동메달과 함께 금메달 하나를 추가하며 대회를 마쳤다.
서승재는 지난 2023년 대회에서 강민혁(국군체육부대)과 짝을 이뤄 남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다른 파트너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흔치 않은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로니 아구스티누스 코치로부터 격려를 받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배드민턴 대표팀 선수 및 코치진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서승재와 김원호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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