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광주 지역에는 경기 시작을 앞둔 오후 6시경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 경기를 정상 진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빗줄기는 점점 거세졌다.
결국 경기감독관은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이 경기는 예비일이 없어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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