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민석(35)이 부친상을 당했다.
5일 소속사 스프링컴퍼니에 따르면, 김민석의 부친이 이날 별세했다. 향년 57세다.
김민석은 현재 포항으로 내려가 슬픔 속 장례를 준비하고 있다. 빈소는 포항시민장례식장이며, 7일 오전 8시 40분 발인 예정이다. 장지는 포항시립화장장이다.
김민석은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했다. 이후 '태양의 후예' '닥터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샤크: 더 스톰', 영화 '미옥' '노이즈' '열대야' 등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최근에는 오는 10월 처음 방송될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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