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요태 신지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스페셜 MC로 코요태 신지가 함께했다.
지난 8월 완전체로 돌아온 코요태 신지가 '편스토랑'에 출격했다. 신지는 '순정', '실연' 등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최준영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신곡 '콜미'를 소개했다.
이어 가수 문원과 결혼을 준비 중인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신지에게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신지는 "코요태 앨범부터 시드니 공연, 전국 투어까지 일정이 빡빡해서 웨딩 촬영을 여유 있을 때 하고 싶어서 미리 했는데, 그게 화근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축하받으니까 좋은 기운 받는 것 같아서 좋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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