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리는 신안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로, 이번에 입점한 다시마 라인은 완도산 청정 다시마 잎과 줄기즙을 핵심 원료로 사용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수분공급 및 진정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핵심 원료인 다시마에는 미네랄과 비타민C·E가 풍부해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며, 점액질 성분이 수분 증발을 막아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자극을 줄인 순한 성분으로 설계되었으며, 피부 장벽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해당 라인은 토너, 세럼, 크림, 패드, 클렌징폼, 마스크팩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다시마 앰플 클렌징폼 △다시마 그리너리 세럼 △다시마 글레이즈드 크림 3종이 우선 선보여진다.
브랜드는 향후 입점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온라인몰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 입점도 순차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션리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내에서의 확장을 위해 활발한 마케팅과 광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일본의 젊은 층에 많은 팬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 강태리를 모델로 기용해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션리는 한시적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 구매 후 인증과 사용 후기를 남기면 일정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션리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안코스메틱 박서연 대표는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고보습 포뮬러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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