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는 주간 경제 주요 일정. /그래픽=김은옥 기자
9월 4주차에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유엔 연례 고위급 회의가 예정돼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정부는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이날부터 국민의 90%에 대해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12일 밝힌 바 있다.


FTSE(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 정기 리뷰 리밸런싱이 진행된다. 행사는 '2025 배터리 코리아' '2025 독일 하노버 공작기계 전시회' '부산 데이터 위크 2025'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3일에는 일본이 추분절로 휴장한다. 일본에선 24절기 중 추분과 춘분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돌아가신 조상을 모시는 날로 계승되고 있다. 같은날 유엔 연례 고위급 회의가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세계 각국 정상급 지도자들이 모여 국제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미국 5년물 국채 입찰은 오는 24일에 진행된다. 같은날 AI(인공지능)&빅데이터 엑스포 유럽 2025가 열린다. 오는 25일에는 도쿄 게임쇼가 진행된다. 이날 미국 7년물 국채 입찰, D램 8월 가격 동향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오는 26일에는 '2025 중국 광저우 추계 의료기기 전시회' '2025 대만 뷰티&코스메틱 박람회'가 모두 2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