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에 따르면 8월 4주차 하수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는 628.3 copies/mL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9월 1주차에도 604.5 copies/mL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같은 기간 코로나19 양성률도 41.7%에서 53.7%로 상승해 하수 분석 결과와 실제 확진자 추세가 나란히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에 따라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게 △밀폐된 실내·다중 행사 참여 자제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주기적 환기 △의료기관·감염취약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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