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옥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장만옥이 공개한 영상에는 명품 스카프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닭장에 들어가 계란을 가져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장만옥은 "보르도에서의 삶이 내 생각을 조금씩 바꿔놓았다"며 "도시 생활과 이곳에서의 삶은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장만옥이 공개한 게시물은 좋아요 2만7000개를 받을 만큼 큰 화제를 일으켰다.
장만옥은 20년 동안 영화계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장만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장만옥은 "친구들이 왜 지금 일상을 공개하는지 물어보더라"라며 "한참 생각했지만 구체적인 답을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괜찮다. 많은 일에는 답이 필요 없다. 타이밍은 개인적인 문제"라고 밝혔다.
장만옥이 공개한 일상 영상에는 대부분 프랑스 보르도 시골에서 보낸 시간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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