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류형 상품권은 카드형인 부천페이와 달리 별도의 카드 발급 절차가 없어 관외 방문객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첫 발행은 10월 개장을 앞둔 야간 체험명소 '부천 루미나래'에서 진행된다.
입장권 구매자는 일부 금액을 지류형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해당 상품권은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가 등 부천시 내 지류형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현재 지류형 부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약 1200곳이며, 시는 추가 모집을 통해 이용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가맹점 목록은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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