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5일 협약식을 개최했으며,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김장희 튜닝안전기술원 원장, 현대자동차·SK플래닛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총 160억원 규모로 △모빌리티 서비스(교통) △모빌리티 도시케어 △모빌리티 산업 △모빌리티 데이터 등 4개 분야 10개 과제가 추진된다.
배낙호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김천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고, 명실상부한 모빌리티 특화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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