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쓴 것을 평가 받은 결과다. ▲주주환원율 25%에서 50%로 확대 ▲7월부터 중간배당 정책 시행 ▲ AI 기반 IR 챗봇 도입 등 활동이 주목받았다.
베스트 IRO(기업홍보 담당 임원) 상은 매년 증권사와 기관투자자의 추천 및 평가를 바탕으로 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IR(기업 홍보) 활동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상장사 담당 임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정인철 포스코인터내셔널 IR 담당임원은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주주와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