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대전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27% 상태에서 약 1m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 부장판사는 "음주 수치가 매우 높지만 피고인이 운전한 거리가 매우 짧은 점, 음주 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팡 정보유출] 보안 투자 비중 0.2%… 중국 알리바바는 1.5%
[쿠팡 정보유출] "소비자 경각심 가져야"… 2차피해 경고
[쿠팡 정보유출] 민주당 과방위 "중대한 사건, 신속 단호히 점검"
[쿠팡 정보유출] 물류엔 10조… 보안엔 '찔끔'?
[쿠팡 정보유출] 정부 "공격자, 인증 취약점 악용"… 대국민 보안 공지
[쿠팡 정보유출] 역대급 사고에 과징금 규모도 '촉각'
[쿠팡 정보유출] 머리숙인 박대준 "추가 피해 예방 최선 다하겠다"
[쿠팡 정보유출] "여보, 문자 없는데 괜찮을까?"... 72시간 내 안내
[쿠팡 정보유출] '중국인 전 직원' 소행?… 이미 출국
[쿠팡 정보유출] "5개월간 몰랐다"… 유통공룡 참사 일지
[쿠팡 정보유출] "문자만 보내면 끝?"… 불안·불만 폭발
[쿠팡 정보유출] "한국의 아마존, 3370만 계정 털려" 외신도 긴급 타전
[쿠팡 정보유출] '피해보상' 문자 클릭… '함정'입니다
[쿠팡 정보유출] 정부 '민관합동조사단' 긴급 투입… 고강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