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중앙대학교, 전북 전주터미널을 거쳐 광주종합버스터미널까지 하루 2회 운행한다.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오전 9시10분, 15시이며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오전 9시, 15시다.
광주까지의 요금은 안성터미널에서 탑승 때 3만원, 중앙대에서 탑승 때 2만8300원이며 전주까지의 요금은 안성터미널에서 탑승 때 1만8700원, 중앙대에서 탑승 때 1만71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주, 광주 노선 시외버스 운행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라도 지역을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외 노선버스들이 운행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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