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섹) 수술하며 2주라는 시간을 보냈더니 어느덧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며 "내년에 또 올 건데 여름이 가는 건 내내 아쉬워. 추억팔이 한번하고 보내줘야지. 잘가 여름. 원 없이 까맸던 내 몸도 빠이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43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레드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S라인 자태를 자랑하해 시선을 강탈했다.
김빈우는 이달 초 라섹 수술 계획과 함께 인스타그램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왜 이제야 했나 싶을 만큼 시력이 좋아지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애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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